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이 야쿠모 (문단 편집) === 3x3 EYES : 환수의 숲의 조난자 === 속편 시점에선 베나레스와 귀안왕을 쓰러뜨리고 산하라를 저지한 인물로서 거의 전설적 존재로 취급받는 듯. 노르말테는 야크모를 사상 최강의 몬스터라고 표현했으며, 야크모를 노린다는 요괴를 제압한 [[아야노코지 요코]]는 "베나레스님을 이긴 야크모를 당신 따위가?"라며 코웃음쳤을 정도다. 불사긴 해도 불로는 아닌지 살짝 늙었다. 여전히 요격사에서 [[리 링링|링]]에게 부려먹혀지는 중으로 불사신의 능력을 활용해서 지뢰 제거, 해양선에 버려진 독가스 제거, 우주정거장에 달라붙은 수마의 알 제거 등, 별의별 일에 부려먹히고 있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원전 사고]]는 방사능에 육체가 붕괴하는 속도가 우의 재생속도보다 빨라서 무리였다고 한다(...). 야크모의 능력을 노리고, 수수께끼의 집단과 귀안왕 일파의 잔당 중 일부인 게게네이스, 우코바크가 습격해온다. 본인은 내심 부정하지만 꽤나 본격적인 싸움에 굶주려있었던 듯하다. 사실 야크모는 본편 최후의 결전 때 산산조각 난 이후 불완전하게 재생했기 때문에 힘도 약화되고 감정이 희박해진 상태였다. 이것은 노르말테가 죽어가던 키노에네 미치루를 살리기 위해 미치루의 혼을 운반해 온 야크모의 조각을 자신의 능력으로 미치루의 심장에 합성해버렸기 때문이었던 것. 작중에서는 사역가능한 수마도 대폭 늘어나고 [[베나레스]]를 제외하면 야크모와 정면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듯. 에너지를 검이나 배리어로 사용하는 신기술도 익혀서 수마술이 사용 곤란한 상황에도 대응가능해지는 등, 고작 10여년 동안 전투력이 굉장히 강해졌다. 다만 속편까지 와서도 아직 순수한 전투력 자체는 베나레스보다 약간 뒤떨어진다. 전력을 다하면 거의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수준이고, 베나레스조차 쉽게 승부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이긴 하지만 전투 센스나 종합적 기량 등을 따지면 역시 베나레스가 반 수 내지는 한 수 위. 사실 본편 최후의 결전에서 베나레스와 귀안왕에게 이긴 것도 상황과 운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다. 마지막에는 [[베나레스]]가 자기 밑에서 수행하라며 [[구두룡장]]의 수장으로서 스카웃 제의까지 하는데, 파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크모는 즉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속편에선 드림팀이 결성될 가능성도 있다. 감정이 희미해졌던 탓에 본인은 딱히 결혼 생각이 없었다. 파이가 좋으면 하고 아니면 마는 식. 마마는 저러다간 평생 결혼을 못할 것이란 생각에 자신의 건강을 빌미로 들며 파이와 요코의 신부 모습을 보고싶다고 부탁한다. 결혼식이 끝나고 얼마 뒤 마마는 사망. [[아야노코지 요코|요코]]가 감정이 돌아온 지금이면 성묘 때 후지이가 펑펑 울 것이라 했으니, 마마가 죽었을 당시에는 별 반응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